아름지

태풍이 지나간 자리

헤누기 2010. 9. 2. 23:03

태풍 '곤파스'가 콤파스가 짧았는지 창원에는 살짝 비켜 갔다.

시내를 둘러 보아도 처참한?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강한 바람에 은행 열매가 길거리에 잔뜩 늘어져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창원천에는 불어난 개울물에 풀섶이 아래로 누워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