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詩골길
국화옆에서-창원 가고파국화축제에서
헤누기
2010. 11. 3. 20:55
올해 10회 째 맞는 가고파국화축제는 작년 까지는 마산에서 실시 되었으나
마산 진해 창원이 통합되면서 창원가고파국화축제로 명칭이 바뀌었다.
또 한 가지 특이한 사항은 여태 마산 앞바다 돝섬에서 행사를 치루었으나
이 역시 올해는 마산1부두와 돝섬에서 분산 개최되었다.
가고파국화축제는 매년 10월 마지막 주 부터 11월 첫 주까지 실시된다.
70년대 국화산업의 일번지 마산의 맥은 다양한 품종 만큼이나
다채로운 변화로 시민들 뿐만 아니라 군항제와 함께 전국행사로 자리 메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