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영암사지

부처님 오신날을 맞으며 합천의 영암사지와 산청9경의 하나인 정취암을 찾았다

영암사지는 철쭉의 영산인 황매산 등산로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길로써 암벽을 오르는 묘미를 즐길 수 있는 모산재 들머리에 있다.

영암사즌 1984년 발굴조사를 통해 부처를 모셨던 금당과 서금당

회랑과 부속된 건물터 등이 확인되었다고 전해지며

금당이 세차례 개축되었음이 확인 되었고 통일신라시대 말기부터

고려시대에 걸치는 각종 기와와 8세기경의 금동여래입상이

출토되 그 연대를 추정할 수 있다고 전한다

 

 

 

모산재 들머리

 

 

모산재의 능선

 

 

 

 

 

영암사지를 품은 모산재

 

 

 

 

 

 

 

 

 

 

 

 

영암사지의 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