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지
6.4지방선거 군의원 당선자 두 분의 벗에게 축하를 보내며
헤누기
2014. 6. 5. 14:39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고향에서 두 친구가 같은 선거구에서 동시에 당선을 하였다.
어느 누구를 제대로 응원하지 못한 채 관망만 하고 있었을 뿐
다행히도 나란히 당선을 해서 친구들 입장에서는 한 시름을 놓았다.
두 분 선거 기간중 갈등도 없잖았을 터
서로서로 축하와 격려를 통해서 고향 발전에 헌신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 우리는 그 과정 속에서 최고를 만들어 낼 수도, 최악을 만들어 낼 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들이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길 바란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