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유일하게 조기떼가 모인다는 사량도 앞바다에서 바다낚시
승선준비 :경남고성의 상양지마을 포구(08..9.21.새벽5시30분)
칠흑같은 어둠 속 비를 맞으며 낚시배를 타고 출발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 사랑도 앞바다에서 포인트로향해 노를 젓고
여명 속에 어느새 비는 그치고 조기를 낚기 위한 낚시 채비를 서두르고
씨알이라 하나? 무릇 35cm~40cm가량의 조기
어깨 너머로 사량도 옥녀봉이 아스라이 보이고
만선의(???)기쁨으로 환환 얼굴로 돌아서는 사량도 앞바다
돌아 오는 낚시배 행렬 -- 비내리던 그 칠흑 같았던 새벽에도 이처럼 갔었음
캄캄했던 새벽 볼 수 없었던 상야지마을 포구 풍경
남해의 청정해역, 사량도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
경남에서 유일하게 조기떼가 모인다는 사량도 앞바다
오후가 되자 다시 먹구름이 쌓이는 바닷가 - 수평선 너머 어선위로 희미하게 보이는 옥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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