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발걸음

사랑도 앞바다에서 조기낚시

헤누기 2008. 9. 22. 15:42

 경남에서  유일하게  조기떼가 모인다는 사량도 앞바다에서 바다낚시


 

 

승선준비 :경남고성의 상양지마을 포구(08..9.21.새벽5시30분)

 

 

 

 

 칠흑같은 어둠 속 비를 맞으며  낚시배를 타고  출발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 사랑도 앞바다에서 포인트로향해 노를 젓고


 

 여명 속에 어느새 비는 그치고 조기를 낚기 위한 낚시 채비를 서두르고


 

 

 씨알이라 하나? 무릇  35cm~40cm가량의 조기

 어깨 너머로  사량도 옥녀봉이 아스라이 보이고

 

 만선의(???)기쁨으로 환환 얼굴로 돌아서는 사량도 앞바다

 돌아 오는 낚시배 행렬  --  비내리던  그 칠흑 같았던 새벽에도 이처럼 갔었음

캄캄했던 새벽 볼 수 없었던 상야지마을 포구 풍경

 


 

 

남해의 청정해역, 사량도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

 

 

 경남에서 유일하게 조기떼가 모인다는 사량도 앞바다

 

 오후가 되자 다시 먹구름이 쌓이는 바닷가 - 수평선 너머 어선위로 희미하게 보이는 옥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