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화엄사 각황전 옆 수령 450년의 홍매화가 만개했다.
천연기념물 485호로 지정돼 있다.
조선 숙종 때 장육전을 헐고 그 자리에 각황전을 짓고 이 매화도 함께 심었다.
장육화(丈六花)라 부르기도 하지만 꽃의 짙은 붉음으로 흑매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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