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9월13일
동촌 새동네 사촌방향 왼쪽 느티나무 - 선친과 함께 심었고 가꾸었던 느티나무입니다
이곳에서 잠시 일손을 놓고 점심과 낮잠을 자던 곳인데 초기엔 조그만 연못도 함께 만들어
내가 물고기를 잡아서 키우기도 했던 아련한 옛추억이 솔솔
오곡 얼음골 입구에서 임도를 따라 차량으로 1분여 올라가는 부모님 산소
돌아 오는길 오곡 얼음골
철길 건널목에서 우리집 앞길 왼쪽 흰차 옆이 본가입니다
맞은편은 구버스정류소이고 앞산이 군북 당산
여기가 바로 중학교 바로 뒷편 조부모님 산소와 텃밭입니다. 논공단지 후문길로 인해
산소가 빤쪽이 나버렸지요 도로우축 옛날 빵집까지 입니다
턱골 들어가는 구길
함안읍내 파수로 가는 길
춘곡고개를 넘어서니 경전선 철도공사가 한창이더군
춘곡을 지나다 보니 경주마 조련소가 여기에 있더군
함안읍내 선산에서 벌초를 마치고 읍내 국밥시장에서 점심은 소문난 대구식당에서 국밥으로
돌아 오는길 함안읍내 이수정에서
'고향 함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안 둑방길 (0) | 2009.10.29 |
---|---|
제주 올레길보다 아름다운 내고향 "함안둑방길" (0) | 2009.09.30 |
벌초 하던 날 고향 - 함안 .군북 (0) | 2009.09.13 |
고향 함안 아라제 전야제에서 (0) | 2007.04.14 |
내 고향 백이산의 공룡흔적 (0) | 2007.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