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스쳐버리는 아름다운 야생화 '꿩의바람꽃'
산행 길에서 지친 발걸음으로
흔히들 스쳐 지나버린 아름다움을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의 봄꽃은 그들과 눈높이를 맞추지 않으면
그들과 마주 할 수 없습니다.
작지만 갖출 것 다 갖추고도
신비스러움과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것이 눈을 땔 수가 없었습니다.
무심코 스쳐 흘리고 지나간 그것을 카메라에 담아
많은 이들에게 보여 줌(Zoom)으로
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여그들을 더 아름답게 보여주기 위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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