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詩골길

2월에는

헤누기 2014. 2. 2. 19:09

 

 

2월입니다.

햇살이 평상까지 따사롭게 내려앉았습니다.

추웠던 겨울을 다독이며

소박한 마음을 나누는 설날의 만남이

더 없이 살갑게 다가왔습니다.

아직은 추위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마음이 얼면

세상은 얼음밭이 됩니다.

따뜻한 정으로 녹여

봄을 맞이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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