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홈' 은이제주 한라산 윗세오름의 누적 강우량이
1천400㎜의 신기록을 세운 지난주(7/12)
성치산 12폭를 둘러보는 동안에 신기하게도
출발전에도 산행중에도 귀가 때에도 바지가량 정도로 비를 맞았다.
봉황천 징검다리를 건너는 일행을 불러 세워 앞모습을 찍고 보낸 후
길다란 행렬이 물빛에 반사되어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듯 하여 한 컷 더
봉황천 징검다리를 건너서 동문회 선후배들
제4폭포 삼단폭포
가장 아름다웠고 제대로된 폭포였던 제5폭포 (죽포동천폭포 )
제5폭포 (죽포동천폭포 )에 일행들이 속속 도착하고
먼저 와 있던 다른 일행의 꼬마들 물미끄럼에 신이 났고
어른들도 따라해 보네요
제9폭포(운옥폭포)
제10폭포(거북폭포)
제11폭포(금룡폭포)
제12폭포(선학폭포)
13의 폭포
13폭포는 우리가 흘린 가장 아름다운 폭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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