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詩골길

로댕에게 벚꽃이란

헤누기 2016. 4. 5. 12:40



나는 눈이 쏙 기어들어 가도록 올려보고 있고

 뭐가 그리 심통스러운지

눈이 빠지도록 떨어지는 꽃닢만 내려다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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