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詩골길

봄이 왔나봄

헤누기 2016. 4. 5. 13:08






청춘의 곱게 맞잡은 손에는

벚꽃이 쥐어졌다


너희들의 봄이 왔나봄

그래서 청춘이야


봄이 아니더냐

나에게도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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