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에서
미사는
신앙 생활의 시작이다
미사중에 그분을 뵙고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성찬에 초대되어
그분을 찬양하며
알렐루야를 외친다
우리들은 기도하고
그리스도를 알리는데 열정을 아끼지 않는다.
그분의 계명을 따르고
그분이 친히 가르치신
사랑의 실천을
고백하는 시간이다
===================================
미사의 의의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그기에 모여 미사를 바치고자함은 주님과의 종적(縱的)인
만남과 이웃과의 횡적(橫的)인 만남을 같이 하고자 함이다
------------------------------------------------------------------------------------
미사의 신익(神益)
1.모든 교우들이 받는 것
2.미사를 청한 자가 받는 것
3.미사 드리는 사제가 받는 것
미사 때 입는 제의(祭依)의 색(色)
백색 ; 무죄함과 환희의 뜻 --- 부활시기.성모축일.천사축일.성증거자축일 시
홍색 : 피와 사랑을 표시 .성령. 거룩한 피 ---사도 및 순교자 축일 시
청색 : 희망 즉 영원한 생명을 바라는 그리스도교의 희망을 표시 --- 예수님공현 이후 주일과
성령 강림후 주일에 입음
자색 : 보속과 겸손의 표시 --- 대림때와 사순시기 때
흑색 : 조상(弔喪)을 하는 뜻 --- 위령 미사시
위 다섯 색을 예전(禮典)색 이라 칭함
그 외 장엄한 예절에는 황금색 및 장미색을
사용
'하느님께 편지를 쓰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림 첫주를 맞으며 (0) | 2005.11.26 |
---|---|
기도 (0) | 2005.11.03 |
8월15일 성모님승천대축일 (0) | 2005.08.11 |
성 김대건 신부님 축일에 (0) | 2005.07.05 |
복음서 한 구절 (0) | 2005.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