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12,44-50
그때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뿐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까지 믿는 것이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도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무언가를 믿는
사람은
그것을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고
무언가 보는
사람은
그것을 보내신 분을 보는 것입니다.
고개를 돌려
봄을 보십시오.
그리고 이 봄을 만드신
분의
생명을 느껴보십시오.
그 생명 안에 충만한 사랑을 느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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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또 증언하였다.(요한 1장 32~33절)
'나는 성령이 하늘에서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와 이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분이 누구신지 몰랐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베풀라고 나를 보내신 분이 '성령이 내려와서 어떤 사람 위에 머무르는 것을 보거든
그가 바로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분인 줄 알아라.' 하고 말씀해 주셨다.
나는 이분이 누구신지 몰랐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베풀라고 나를 보내신 분이 '성령이 내려와서 어떤 사람 위에 머무르는 것을 보거든
그가 바로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분인 줄 알아라.' 하고 말씀해 주셨다.
과연 나는 그 광경을 보았다.
그래서 나는 지금 이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증언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이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증언하는 것이다.'

세례자 요한은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를 메시아라고 여겼으나,
군중의 인기에 도취되지 않고
자신의 사명을 분명하게 인식하였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과 은총으로
예수를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증언하였습니다.
이러한 세례자 요한의 겸손은
오늘날 이 지구의 주인이 인간인 양
교만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오늘날 이 지구의 주인이 인간인 양
교만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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