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詩골길

봄은 벌써 내 옆에

헤누기 2012. 3. 28. 23:55

한층 포근해진 날씨

숲은 햇볕을 추렴하여 여기저기 꽃을 피우고

봄은 벌써 내 옆에 와있다.

 

그동안 이 숲길을 몇해를 다녔지만 이 꽃을 보지 못했다.

아니 내가 못 보았던 것이 맞을 것이다.

이 꽃의 이름을 알때는 언제 쯤이 될까?

 

산자고와 흡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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