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詩골길

홍우(紅雨)

헤누기 2014. 11. 25. 00:55

 

 

눈물을 끼워 넣었다

안과를 며칠 다녔다

안구건조증

바라보는것 마다 아웃포카싱이다

나의 눈물을 끼워 넣어 보았다

왜, 너의 볼에서 붉게 흘러 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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