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고 있는데
"무슨 꽃이냐"며 물어 오기에
"시들지 않는 꽃"이라 말해 주었다.
어느날 누군가에게
"Forget me not"이라 말 했을때
시들지 않는 추억일 수도 있을 것이며
어쩌면 우리는 누군가에게
잊지 못할 사람일 수도 있기에
스승의 날입니다
은사님께 전화 한 통 망서리고 계시나요
현직에 계시는 친구 선생님께 축하를 전합니다
고향 군북에서 초중고등학교
조원래(초등학교).조효래(중학교).조창래(고등학교) 교장선생님
근무지는 달라도 강진석 교장선생님
그리고 배철민 교수님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