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詩골길
등산화의 미소정상에 올랐을 때들리는 당찬 소리구나물•흙•눈•비•산에서 내려온 포근한 소리구나나도 같이 웃는다.○ 십년이 넘도록 동행을 마치고 다물지 않는 부처의 미소 같다고마워 해야할 미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