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군의원 당선자 두 분의 벗에게 축하를 보내며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고향에서 두 친구가 같은 선거구에서 동시에 당선을 하였다. 어느 누구를 제대로 응원하지 못한 채 관망만 하고 있었을 뿐 다행히도 나란히 당선을 해서 친구들 입장에서는 한 시름을 놓았다. 두 분 선거 기간중 갈등도 없잖았을 터 서로서로 축하와 격려를 통해서 .. 아름지 2014.06.05
달님달님- 정월대보름 정월 대보름 날 무었을 비셨습니까 소원이 꼭 이루어 지기를 바램이지만 내 소원을 말을 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정월대보름날은 우리나라의 토속민속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릴적 보고 함께했던 추억입니다 그 추억을 끄집어내어 전통으로 이어가는 것은 소중한 유산입.. 아름지 2014.02.16
동냥탑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말이 퍼뜩 떠올랐다 오늘 포스팅하는 내용은 사실 다리 밑에서 건진 동냥탑이다. 동냥탑이란? 가다듬지 않은 탑의 모양을 동냥탑, 거지탑이라고 한다. 사전에는 없는 말이다. 제대로된 모양이 아닌 됨됨이가 덜떨어진 것을 이르는 말이겠지만 운주사에 가면 그 .. 아름지 2014.02.02
월간지 문화관광저널(2014.신년호) 인터뷰 내용 출간 2014년 지리산 방문의 해를 맞으면서 산청군에서 지리산 관광거점 숙박지로 월간지 문화관광저널에서 지난 12월14일 이보빈기자와 인터뷰했던 기사가 출간되었다. 초대형 콘도는 아니지만 지리산 일대에서 관광숙박업소인 우리 콘도의 공식상호는 '산청한방관광콘도미니엄 주식회사'이다.. 아름지 2013.12.29
이미자, 가을을 빨갛게 멍들게 하다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성공개최 기념공연 이미자 | 이미자 젊은시절 노래 그 길이 멀다해도 흰구름 바람따라 흘러가듯이 님을 위해 님을 따라 가야할 이 몸 마음속에 마음속에 포개진 정이 세월이 흐를수록 쌓여가는데 어딘들 못 갈소냐 어딘들 못갈소냐 그 길이 멀다 해도 아름지 2013.10.19
연(捐) 연(捐) - 빅 마마 가사 출처 : Daum뮤직 지금 어디 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 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이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아름지 2013.10.19
가을 이야기 - 법정스님 가을 이야기 -법정 스님의 글 중에서- 조금 차분해서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 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 볼 때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 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한낮에는 아무리 의젓하고 뻣뻣한 사람이라 할지라.. 아름지 2013.10.16
장사익 지리산에서 가을을 노래하다 지리산의 가을이 궁금하시지 않으시나요. 깊어가는 가을, 들국화 향으로 물들었던 가을 산에는 색동옷고름처럼 손짓하기 시작합니다. 10월의 셋째 주 일요일에 산청 엑스포가 마무리 짓고 나면 대원사 계곡에도 모락모락 가을을 피워 올리겠지요. 가을에 잘 어울리는 들국화의 향기 같은.. 아름지 2013.10.13